서울시 버스,지하철,따릉이 월 65,000원 기후동행카드 출시

제목 : 서울시 버스, 지하철, 따릉이 월 65,000원 기후동행카드 출시 

 

 

안녕하세요!

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.

 

 

정말 요즘 날씨가 겨울스럽죠..? 한파가 지속돼서 그런가 너무 춥고

활동하기 힘든 날씨예요.

추운 겨울 잘 보내고 얼른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:)

 

 

오늘은 서울시에서 내년에 출시하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정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.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에 시범 운영 출시 예정입니다.

 

 

월 6만 5천 원을 내면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

지하철은 신분당선만 제외이고 

버스는 시내, 마을버스 모두 무제한으로 가능하며 경기도버스, 인천 등 타 시도 면허 버스와

요금 체계가 다른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

 

 

제외 대중교통  : 지하철 신분당선, 경기광역버스 제외 

요금제 : 62,000원 (따릉이 미

포함), 65,000원 (따릉이 포함)

 

실물카드 판매 및 모바일카드는 다운로드는 내년 1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.

 

 

실물카드 구매방법  :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현금 3,000원 판매 

 

 

안타깝게도, 아이폰 등 IOS 기반의 스마트폰은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로만 

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. 

 

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민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

구매대상자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.

 

평소 대중교통 이용 빈도와 횟수를 감안해서 필요하신 분은 내년에 구매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.

시범 출시 이므로, 추후에는 경기도/인천 버스에도 적용돼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!